‘베리타스 2017 데이터 게놈 보고서(Veritas 2017 Data Genomics Survey)’에 따르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AI 기술 활용으로 기업 데이터 리포지토리가 해마다 50%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업들은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와 데이터 분류를 자동화한 새로운 차원의 인텔리전스 기반의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략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에 주목해야 한다.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오는 5월 1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 및 IT 업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 데이터 관리 인사이트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베리타스 테크데이 2018(Veritas Tech Day 2018)’을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이번 테크데이 2018에서 저비용으로 스토리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최신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솔루션 실제 활용 사례와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플랫폼 독립적인 SDS: 제한된 투자 비용으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최상의 방안 ▲제 3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텔리전트 SDS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스케일아웃 NAS 솔루션 활용 사례 ▲클라우드 백업 데이터를 위한 최적의 관리 방법 및 비용효율적인 데이터 장기 보존 방안 등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의 전략적인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세션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급증하는 데이터로 인해 많은 기업이 데이터 분류와 저장 방식, 데이터 가용성, 비용 부담 등의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멀티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인텔리전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방대한 데이터를 비용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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