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 병뚜껑 속 행운을 찾는 ‘비타500 따자마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출시 18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타500은 지난 2001년 출시 이후 55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편의점, 마트, 약국 등에서 제품을 구입한 후 병뚜껑 안쪽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고급 승용차가 제공되며, 2등 여행상품권, 3등 의류 스타일러, 4등 백화점상품권, 5등 비타500 한 상자(100병) 등 총 2만 6천 여명의 당첨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된 사람은 해당 병뚜껑을 이벤트 운영사무국으로 우편 발송한 후 본인의 개인정보와 병뚜껑 사진 등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국내 비타민C 드링크의 선두주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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