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가맹센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맹센터 운영은 심리상담 전문가 및 전공자로 국한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심리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종합심리상담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헬로스마일 가맹센터 신청은 신규센터 지원 및 센터 운영을 고민하고 있는 기존센터 운영자 두 경우로 모집하고 있다. 가맹센터 운영 진행 절차는 신청 및 가맹 상담, 심사와 계약 후 센터 오픈 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업체 측은 심리상담센터 운영 노하우와 매뉴얼을 바탕으로 하는 탄탄한 운영 시스템, 가맹센터의 상권 보호정책 진행, 본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앞세워 가맹 모집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헬로스마일은 체계적인 전문 심리상담센터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16개의 센터 중 12개 센터를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2개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체계적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제작, 직원교육으로 가맹점이 시행착오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문어발식 가맹센터 확장보다 합리적인 가맹센터 운영에 힘을 들여 표준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본사 마케팅과 우수한 상담진을 통해 수준 높은 상담센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헬로스마일은 가맹센터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지선정부터 센터오픈까지 모든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센터오픈 지원, 가맹 센터 홍보, 센터 운영 노하우 전달을 통한 정기적인 경영지도, 기업 제휴 연계 및 포털 사이트 전문가 칼럼 업로드 등을 통한 브랜드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가맹센터 모집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또 심리상담 전문 센터 운영을 원하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