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SK네트웍스서비스 이형채 대표와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
(왼쪽부터) SK네트웍스서비스 이형채 대표와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와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이형채)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9일 양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레노버-SK네트웍스서비스 총판 계약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레노버는 고객 서비스 강화와 스마트 오피스, DaaS(Device as a Service) 등 신사업 개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SK네트웍스서비스 최규현 팀장, SK네트웍스서비스 박용진 본부장, SK네트웍스서비스 이형채 대표이사,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 한국레노버 이두형 상무, 한국레노버 정우영 상무
(왼쪽부터) SK네트웍스서비스 최규현 팀장, SK네트웍스서비스 박용진 본부장, SK네트웍스서비스 이형채 대표이사,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 한국레노버 이두형 상무, 한국레노버 정우영 상무

강용남 대표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IT 솔루션 제공 및 AS 분야에서 노하우와 경쟁력을 갖춘 SK네트웍스서비스와 협력하게 됐다”며 “고객 환경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레노버 제품을 컨설팅하고 스마트한 IT 환경을 지원하여 국내 제품 공급 및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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