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앙부땅'이 여성페로몬이 함유된 바디미스트 신제품 '리얼 페로몬 바디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앙부땅 리얼 페로몬 바디미스트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이노센스'와 '엘레강스'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알코올 향이 거의 나지 않아 부담이 적고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노센스는 프루티 아쿠아틱 그린, 로즈 자스민, 머스크 우디 엠버 등 순수하면서 포근한 순백의 향이 특징이며, 엘레강스는 오렌지 라임 체리 그레이프, 로즈 자스민 네롤리, 우디 머스크 등 달달하고 상큼한 향을 낸다.

이들은 기존의 바디미스트에 여성을 더 매력 있게 만드는 여성페로몬 에스트라테트라엔올을 함유했으며,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향을 구현해 첫 사용감부터 향이 매력적인 바디미스트추천 제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 휴대하기 간편한 용량이라 어느 장소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사력이 뛰어나 골고루 분사할 수 있는 바디스프레이 제품으로 제작되었다.

앙부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가지 향은 취향에 따라 구매하거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 구매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페르몬은 무색무취로 향이 없는데, 남성의 자율신경계 반응에 영향을 미쳐 남성은 물론 여성을 기분을 좋게 하며 여성성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페르몬에 고급스럽고 달달한 향을 더한 바디미스트로 여성의 매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밖에 페로몬 제품은 앙부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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