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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백화점, 5월 18일부터 ‘해외명품 시즌오프’…코치·에트로·랑방·버버리 등 유명 브랜드 최대 50% 할인

발행일시 : 2018-05-16 00:00
롯데백화점이 오는 5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또 5월 16일부터는 본점·잠실점·대구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도 벌인다.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끌로에` 매장에서 고객들이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5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또 5월 16일부터는 본점·잠실점·대구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도 벌인다.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끌로에` 매장에서 고객들이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와 현대백화점이 동시에 해외명품을 할인판매하는 시즌오픈 행사를 열고 소비 촉진과 함께 재고 소진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5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또 5월 16일부터는 본점·잠실점·대구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도 벌인다.
 
이번 롯데백화점의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코치·에트로·지미추·마크제이콥스 등 총 2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측이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준비한 것은 경기 불황에도 불과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백화점에서 관련 상품군은 꾸준하게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 올해 1분기 시계·보석이 10.5%, 해외패션 의류가 12.1% 신장하면서 해외명품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10.7% 신장했다.
 
특히 해외명품 상품군에 20~30대의 젊은 고객의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 백화점 측은 “젊은 고객의 소비 트렌드가 저렴한 상품을 다량으로 구매하는 방식에서 고가의 상품을 하나만 구매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로 변화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2018년 1분기 롯데백화점 20~30대 고객의 해외명품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전체 신장률보다 약 20%P 높은 30%대 신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픈기간 순차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5월 18일부터 끌로에·MSGM·모스키노·필립플레인 등의 브랜드를, 25일에는 겐조·에트로·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의 브랜드를 6월까지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코치 30~50%, 랑방 30%, 에트로 20~30% 등이며,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지미추는 30~40%, 스튜어트와이츠먼은 3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의 PB 브랜드인 ‘엘리든’도 30% 할인 판매한다.
 
또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본점·잠실점·대구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별로 국제시계박람회 출품작 및 리미티드 에디션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특히 IWC 브랜드에서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최초로 입고된 ‘히스토리컬 타임피스’ 10점을 본점 에비뉴엘에서 단독 공개한다. 예거르쿨트르에서는 ‘브라이덜’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구매객에게 ‘플라워 박스’ 등의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 기간 다이아몬드 전문 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에서는 유색 ‘다이아몬드 링’ 제품을 선보이고, 대구점에서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타임밸리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피아제·쇼파드 하이피스 등 브랜드별 신제품을 대구 상권에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해외명품 시즌오프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5월 18~20일 해외명품 상품군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시즌오프는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1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고객들이 2018년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브랜드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도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시즌오프는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1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고객들이 2018년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브랜드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도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시즌오프는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1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시즌오프는 해외패션 브랜드가 일 년에 두차례(5월, 11월) 당해 년도 선보인 시즌 제품을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말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해외패션 브랜드의 2018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 시즌오프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셔츠·블라우스·원피스 등 여름 상품 물량을 20~30% 늘렸다.

18일부터는 비비안웨스트우드·파비아나필리피·블루마린·안토니오마라스, 25일부터 무이·랑방·펜디·버버리·에트로·질샌더 등이 시즌오프에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포츠1961·로샤스·페델리·MSGM은 시즌오프 행사에 처음 참여한다.

이밖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5개 점포에서는 해외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14~17일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의류 대전'을 열어 지방시·엠포리오아르마니·질샌더 등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40~6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5월 25일부터 해외명품 브랜드 가격 할인 행사를 벌인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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