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5월 한 달 동안 ‘맑은 공기 맑은 물 세일’과 ‘기절초풍 에어컨 세일’을 동시에 열고 검강검진권 증정 이나 무이자, 포인트 리필,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맑은 공기 맑은 물 세일’을 통해 LG전자·대유위니아·SK매직 공기청정기와 쿠쿠전자·SK매직 정수기 일부 행사모델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수건강검진권을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LG전자·대유위니아 공기청정기 일부 행사모델 구입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제조사에 관계없이 정수기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휴대용 손세정제를 증정한다.

이밖에 첸, SK매직, 쿠쿠전자, 린나이 등의 제품을 삼성·롯데·KB국민카드 등으로 구매하면 전기레인지, 정수기, 식기세척기 일부 행사모델을 2품목 이상 구매하면 5만원 캐시백을, 3품목 이상 구매하면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또 ‘기절초풍 에어컨 세일’ 행사를 열고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에어컨 일부 행사제품을 결제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비씨카드로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신한카드 결제 고객이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 때 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 포인트의 50%를 되돌려 주고, 7평형 이상 구매 하면 20%를 되돌려준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에어컨 일부 행사상품을 삼성·롯데·신한·KB국민·하나카드로 구매 때는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5만원에 판매하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패키지로 구매하면 2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롯데제휴카드 결제고객이 3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 4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 캐시백을 각각 증정한다.

한편 전자랜드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에어컨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으며 이 중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16%, 벽걸이 에어컨 판매량은 6% 각각 증가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대비 다소 주춤한 달도 있었지만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보다 많아서 올해 판매량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