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점 갤러리H에서 슬로바키아의 그래픽 아티스트 ‘카타리나 바브로바’가 전시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무역센터점 갤러리H에서 슬로바키아의 그래픽 아티스트 ‘카타리나 바브로바’가 전시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5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슬로바키아 그래픽 아티스트 ‘카타리나 바브로바’의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천상의 음악과 여명’이라는 주제로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전시를 기념해 제작된 작품 2점, 오리지널 작품 10점, 그래픽 판화 30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없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슬로바키아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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