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 인플루엔자, 수두, 볼거리 등 감염병에 대한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때문에 손소독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이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법을 소개했다. 사진=세스코 제공
기온이 올라가면 인플루엔자, 수두, 볼거리 등 감염병에 대한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때문에 손소독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이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법을 소개했다. 사진=세스코 제공

기온이 올라가면 인플루엔자, 수두, 볼거리 등 감염병에 대한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때문에 손소독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이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법을 소개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기온 상승과 함께 기승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적극적인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며 “특히 손씻기가 쉽지 않은 외부활동 시에는 물로 닦아낼 필요가 없는 손 소독제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세스코는 물 없이도 살균과 소독이 가능해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스케어의 손 소독제 ‘퓨어겔’과 ‘네이처겔’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퓨어겔과 네이처겔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각종 질병과 감염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99.99% 이상의 살균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한다.

세스케어 손소독제 ‘퓨어겔(470㎖)’은 파라벤 6종은 물론, 색소나 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네이처겔(240㎖)은 알로에추출물과 글리세린 등이 함유돼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보완해 주며, 로즈마리·라벤더 등 허브 향으로 사용감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편 세스코는 지난 41여년 동안 축적된 위생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 및 환경 별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환경·위생문제에 대해 최적의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의 맞춤형 환경위생용품 브랜드인 ‘세스케어(cescare)’는 주방 내 안전한 위생 환경을 위한 케미컬(세정제 및 살균소독제), 클리닝도구(기름때 제거 및 이물질, 오염 제거 도구),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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