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풍향 제공
사진=한국풍향 제공

한국풍향이 최근 서울시 관광협회가 개최한 2018 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K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한국풍향은 한국의 패션, 뷰티, 스타 등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이번 환대주간을 맞아 한국풍향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빗앤붓의 안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섭외,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는 걸그룹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했다.

또 이 회사는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여행객에게 메이크업 시연에 사용한 한스킨 BB크림과 셀트리온스킨큐어의 PM 2.5 블록 클렌저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

행사를 진행한 안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한국 걸그룹 메이크업은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모공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저자극 클렌저로 청소해 준 뒤 마스크팩으로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메이크업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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