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상윤, 여유있게 남다른 방법으로 '서울대' 입학...어떻게?
'어바웃타임'이 화제다. 배우 이상윤과 이성경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어바웃타임'은 이서원의 구설수로 정작 드라마 보다 문제의 배우가 주목받게 됐다.

이 가운데, '어바웃타임' 이상윤이 서울대 입학비법을 공개 한 방송이 덩달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상윤은 '해피투게더'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대 입학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다. 이상윤에게 "어떻게 공부를 그렇게 잘했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이상윤은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며 "제가 수학을 좋아한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윤은 "사실 고3때 드라마도 본방사수했다"면서 "10시 드라마를 보고, 씻고 잠을 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만화책을 좋아했다"며 "수사물을 즐겨 읽었다"고 덧붙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어바웃타임'은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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