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리크루트 제공
사진=코리아리크루트 제공

최근 드론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드론 제조업체는 발 빠른 연구와 제작에 힘쓰고 있다. 드론 직업군 또한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드론, 로봇전문인력을 요구 하는 곳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가 최근 2년간 3000여명의 NCS직업교육지도사를 배출한데 이어 4차 산업혁명 유망직종인 드론코딩강사 자격증 및 로봇코딩강사 자격증을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등록을 마치고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과 드론에 관심있는 일반인 즉 경력단절자, 재취업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본격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라인드 채용시대 NCS직업교육을 진행하는 코리아리크루트는 드론 조종부터 코딩과의 조합, 드론촬영, 드론 로봇조립 그리고 드론, 로봇 직무연계교육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와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전문 드론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코리아리크루트에서는 드론을 조종하는데 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드론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접해 직접 조립해 조종을 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 진행하며 기업에서 원하는 드론·로봇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드론·로봇 직무연계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유수의 대학교 산학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립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농업인 창업자 대상으로 단기 드론교육을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하반기부터 장기적인 드론교육을 본격 확산하기로 했다.

김단아 코리아리크루트 사업총괄본부장은 “드론코딩강사 자격증 및 로봇코딩강사 자격증는 리크루팅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증 등록을 마쳤다”며 “하반기부터 취준생 대상으로 유망업종의 신직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이 직무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드론전문가와 로봇전문가 양성을 통해 신직업 발굴, 청년대상으로 국내취업과 해외취업을 연계할수 있도록 연계를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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