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0일, 경기 서남부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화성시에 '화성발안 외환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화성발안 외환센터'는 안산 원곡동, 서울 오장동, 경남 김해, 경기 광주시 경안, 경기 의정부에 이은 여섯 번째 외환센터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화성시에서「화성발안 외환센터」를 개설식을 가졌다.(왼쪽부터)김병수 화성발안만세시장 상인연합회 총무, 이효정 화성발안만세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유명준 정우금속(주) 대표이사, 이애경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김성문 KB국민은행 경수4PG 본부장, 공승배 KB국민은행 경수지역영업그룹 대표, 이길성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 상무, 박홍배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화성시에서「화성발안 외환센터」를 개설식을 가졌다.(왼쪽부터)김병수 화성발안만세시장 상인연합회 총무, 이효정 화성발안만세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유명준 정우금속(주) 대표이사, 이애경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김성문 KB국민은행 경수4PG 본부장, 공승배 KB국민은행 경수지역영업그룹 대표, 이길성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 상무, 박홍배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을 위한 환전/송금, 통장개설, 카드발급,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아시아 지역 특화 해외송금인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를 포함해 외국인전용 종합서비스인 'KB 웰컴 패키지'(KB Welcome Package)', 외국인고객 패널 제도, 외국인특화 다국어 고객방송 등 다양한 외국인고객 맞춤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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