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바종 제공
사진=에바종 제공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오는 27일까지 제주도 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75% 할인하는 '제주 호텔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매스컴을 통해 국내 여행지 중 제주도가 자주 노출되면서 제주도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에서는 우선 '롯데 아트 빌라스'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5인의 유명 건축가가 설계해 각기 다른 개성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2인 조식 서비스와 빌라 별 최대 투숙 인원 내 추가 침구가 무료로 제공된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 시 10만원 상당의 디럭스 풀 사이드 뷰 객실 업그레이드와 최대 투숙 가능 인원 내에서 1명 무료 투숙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더 뷰 빙수가 전달되며 객실 내 미니바와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도 무료다.

제주 중문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제주'는 프로모션 기간 중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셔틀, 3인 조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특히 디럭스 레이크 뷰 패밀리 트윈 룸을 예약하면 페닌슐라, 무궁화, 모모야미 중 1곳에서 3인 조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이번 특별전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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