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곳곳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하철과 버스 등을 시작으로 가정, 사무실, 학교, 식당 등에서 에어컨을 틀어 낮 한 때 더움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깨끗한 상태로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에어컨을 가동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킬 때, 에어컨 내부의 열교환기, 냉각핀, 필터 등을 거치면서 세균과 먼지와 곰팡이 등이 송풍구를 통해 다시 실내로 나와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되면 호흡기 질환 및 피부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에어컨청소의 경우, 섬세하고 전문적인 클리닝이 필요하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잘못되면 수리비용이 발생하거나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도 한다.

에어컨청소, 관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청소장인은 에어컨 청소 업체를 선택할 때 간편한 예약 시스템 구비, 고객의 요구를 명확히 파악, 우수한 서비스 품질 및 빠른 대응력, 숙련된 클리닝 전문가 및 적절한 작업시간, 체계화된 프로세스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장인’은 3~10년 경력의 숙련된 전문가가 작업하며, 미생물에 의해 무해물질로 분해되어 인체에 해가 가지 않는 미국 칼곤사의 인증된 친환경 원료를 활용하며, 에어컨청소 전용 고압세척 장비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은 전문성, 신뢰성, 편리성이다.

에어컨분해청소 전문 업체 청소장인은 세심하고 완벽한 작업을 자랑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 이라는 가치를 부여하는 청소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나영 청소장인 대표는 “에어컨 완전 사용전 분해 후 청소를 권장하며, 이는 깨끗한 공기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에어컨의 수명을 늘리고 전기 효율을 높여 전기세를 아끼는데도 도움을 준다”라고 말하며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전문가의 시선으로 고객이 원하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객에게 검증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청소장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한 예약시스템을 제공하고 견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갖춘 전문청소업체다. 이와 함께 휴대폰앱도 활용하고 있다.

한편, 청소장인은 에어컨 분해 청소(에어컨곰팡이제거)를 통해 제품내에 서식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네이버예약, 플러스친구(카카오톡), 네이버톡톡 등을 통해 상담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블로그, 포스트 및 각종 SNS를 통해 일상생활 속 청소꿀팁 정보를 제공하며 상세한 시공 후기도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