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사단법인 열린복지(이사장 황운성) 운영사무소에서 여성노숙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열린복지는 2004년부터 여성노숙인 일시보호, 자활지원 시설,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여성노숙인의 사회복귀, 지역사회 재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숙예방을 위한 저소득층 지원을 목적으로 한 단체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열린복지 운영사무소에서 여성노숙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권윤정 사회공헌파트장(왼쪽), 열린복지 서정화 상임이사(중간), 유대기 후원회장(오른쪽)이 (사)열린복지가 운영중인 '동네카페 하하하'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열린복지 운영사무소에서 여성노숙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권윤정 사회공헌파트장(왼쪽), 열린복지 서정화 상임이사(중간), 유대기 후원회장(오른쪽)이 (사)열린복지가 운영중인 '동네카페 하하하'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기관은 노숙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채용하여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자활 프로그램으로 ‘동네카페 하하하’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을 통해 카페 리모델링이 진행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자립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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