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5월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워터파이트' 이벤트를 벌인다.

대규모 물총싸움이 중심이 되는 워터파이트는 대학교 내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이색 체험거리다. 현장 접수를 통해 재학생이 두 팀으로 나뉘고 이들이 물총싸움을 펼친다.

오션월드는 워터파이트를 위한 물총과 티셔츠를 지급하며 참가자 및 우승팀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오션월드 이용권, 할인권 등이 준비된다.

이미 지난 11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서강대, 경기대에서 워터파이트가 이어졌다. 오는 24일에는 고려대에서 마지막 행사가 열린다. 오션월드는 이곳에서 홍보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션월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학생특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 기간 D멤버스 쿠폰을 다운받은 중·고·대학(원)생은 할인된 가격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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