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새로운 형태의 이색 클렌저 제품인 '바이탈 비타 12 젤리 클렌저’를 내놨다.

이 제품은 탱글한 젤리 텍스처가 조밀한 거품으로 변하며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수분을 채워주는 데일리 수분케어 클렌저이다. ‘바이탈 비타 12' 라인의 신제품으로 12가지 비타민 성분을 미세한 구조로 만드는 나노좀 기술이 적용돼 비타민 성분을 피부 속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는 멀티 토탈케어 라인이다.

신제품은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B 등 총 12가지에 해당하는 순도 100% 비타민을 총 12%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한다.

특히 불순물 제거에 탁월한 천연 해초 성분인 ‘마린 트리플 알게’를 함유했으며, 피부와 가장 흡사한 식물유래성분 스쿠알란, 진정 케어 성분을 배합한 내추럴 카밍 콤플렉스가 피부 안팎으로 생기와 수분을 채워 화사한 빛이 차오르는 비타민 광채 피부 결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아침·저녁 세안 단계에 사용해 피부결·피부톤·피부광을 한꺼번에 가꿀 수 있다고 한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손이나 세안용 스펀지 등에 취해 거품을 내면 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바이탈 비타 12 젤리 클렌저는 피부에 비타민을 충전할 수 있는 바이탈 비타 라인의 신제품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며 “젤리 클렌저로 불순물은 제거하고 수분은 채워 올 여름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