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료정보 포털 HMP가 주최한 ‘제6회 HMP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 20층 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신 부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수상자 및 가족, 한미약품 박문화 상무 등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자인 신익상 부원장(중앙)과 작품에 등장했던 자녀가 한미약품 박문화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신익상 부원장(중앙)과 작품에 등장했던 자녀가 한미약품 박문화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를 주제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응모작 1,587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8점 등 총 7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신익상 부원장(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의 ‘정다운 남매’가, 최우수상에는 김정현 원장(현대중앙병원)의 ‘교회의 종소리’와 김재형 과장(남산병원 정형외과)의 ‘손자의 퀴즈’가 각각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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