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명 디저트를 한곳에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Word Dessert Cafe ‘디저트(dessert)39’가 최근 이색적인 세계 디저트 만남을 주제로 한 신제품 ‘초코愛퐁당’과 ‘레드벨벳 크레이프’를 동시에 출시했다.

촉촉한 독일 전통 디저트인 ‘바움쿠헨’에 한입 가득 차오르는 달콤하면서 진한 프랑스 대표 디저트 ‘쇼콜라’가 만난 ‘초코愛퐁당’은 이색적이면서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독일과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만남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만들어진 디저트로 어디에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던 디저트라고 한다.

또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변경 때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愛퐁당’이 입 안 가득 녹아내리면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여름철 즐길 수 있는 대표 디저트로 주목되고 있다.

‘레드벨벳 크레이프’는 감성을 자극하는 붉은색 레드벨벳 크레페를 겹겹이 쌓아 올려 그 안에 진한 풍미를 살려주는 마스카포네 치즈가 사이사이 들어가 진한 크림치즈와 부드러운 레드벨벳의 이색적인 만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풍미를 극대화 시켜주는 마스카포네 치즈는 달콤함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 진한 치즈의 맛으로 레드벨벳 크레페의 부드러움과 조화를 통해 소비자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만남과 조화라는 이색적인 주제를 통해 더운 여름철 식감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초코愛퐁당’과 ‘레드벨벳 크레이프’를 내놓게 됐다”며 “진한 달콤함과 치즈는 모두 부드러움이라는 식감 베이스에 풍미를 더한 디저트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