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회토랑 제공
사진=회토랑 제공

무더운 여름철 입맛 떨어지기 쉬운 요즘, 가벼운 나들이와 함께 맛집을 찾아 외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횟집 ‘회토랑’은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장소로 주목 받으며 지역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 음식점은 랍스타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물류비용 절감효과에 따른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랍스타를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회토랑의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가 있다. 한상차림 코스 메뉴에는 메인 요리로 랍스타가 제공된다.

이어 광어·우럭·연어 등 싱싱한 활어 모듬회와 멍게와 산낙지회, 전복구이 등의 해산물이 제공되고 마무리로 매운탕까지 맛 볼 수 있어 눈과 입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일식메뉴인 스시 이외에 양식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메뉴로 모듬 활어회, 생연어회, 수제 등심돈까스, 초밥, 스파게티, 피자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회토랑 관계자는 "랍스타는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신선하고 살이 꽉찬 랍스타를 고온으로 쪄내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곳은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심플한 인테리어와 넓고 깔끔한 내부시설로도 유명하다. 단체모임이나 회식 장소는 물론 메뉴의 다양화로 온가족의 외식 장소로도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음식점 관계자는 귀띔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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