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디-스파 브랜드 ‘케이트서머빌’이 할리우드를 넘어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가 된 ‘메건 마클’의 선택을 받으며 셀럽들의 애정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피부가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Changing Skin, Changing Lives)’를 모토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멜로즈에 케이트 서머빌 스킨 헬스 엑스퍼트 클리닉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해당 클리닉은 미국 타임지에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미국 내 인지도를 자랑하는 메디스파 중 하나다.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샘 스미스(Sam Smith), 케서린 헤이글(Katherine Heigl)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방문하며 그 일대가 멜로즈 거리에서도 최고의 파파라치 스팟으로 알려져 있다는 후문이다.

헐리우드에서는 클리닉 뿐만 아니라 제품 역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를 비롯한 수많은 배우, 가수, 모델 등의 샐러브리티들이 본인의 SNS를 통해 케이트서머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해리 왕자의 메건 마클(Meghan Markle)이다. 그녀 역시 인터뷰를 통해 케이트서머빌의 팬임을 공개하였는데, 메건 마클이 그녀의 뷰티 에센셜 아이템으로 뽑은 제품은 바로 케이트 서머빌 엑스폴리케이트 라인의 데일리 포밍 워시 제품으로 케이트 서머빌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자 건조함 없이 늘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케이트 서머빌은 현재 국내에서 프리미엄 뷰티 편집 스토어 아그베(A.G.B.)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5월 29일 새벽 1시 롯데홈쇼핑을 통해서 케이트 서머빌의 스테디 샐러 아이템인 더말 퀸치 리퀴드 리프트 어드밴스드 링클 트리트먼트(일명 산소부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