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앤드류 애쉬다운(Andrew Ashdown)씨를 임명했다.

호주 출신의 앤드류 애쉬다운 총지배인은 2001년 하얏트 리젠시 생츄어리 코브의 프론트 오피스 주임으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그랜드 하얏트 맬버른에서 과장과 부장을 거쳤다. 2013년 7월부터는 파크 하얏트 시드니의 객실부 이사로 객실부를 총괄한 바 있다.

앤드류 애쉬다운 총지배인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지배인에 임명돼 기쁘게 생각한다. 열정적인 직워들과 함께 호텔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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