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30일 중국 하얼빈 북방학교 직업기술학원에서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교수와 학생들을 서비스특별교육에 입과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멍베이밍 학교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수),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에서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과 서비스특별교육 MOU를 맺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오른쪽),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멍베이빙(孟北明 Meng bei ming) 학교장(왼쪽)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수),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에서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과 서비스특별교육 MOU를 맺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오른쪽),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멍베이빙(孟北明 Meng bei ming) 학교장(왼쪽)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은 항공서비스전공을 포함한 48개 학과로 구성된 8천여명 규모의 대형 학교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승무원 지망생들에게 특별서비스교육을 진행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선진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과의 MOU로 2018년 6월부터 2021년5월까지 3년간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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