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지난 30일부터 브랜드 빅세일을 실시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베이스 프로페셔널 색조 브랜드인 ‘지베르니’와 민감성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인 ‘아크웰’의 주요 제품들이 대상이다.

이번 브랜드 세일에는 파운데이션의 명가로 불리는 지베르니의 신제품인 ‘밀착 실크 파운데이션’과 베스트셀러인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을 비롯한 아이·립 제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민감성 화장품 업계에서 약진하고 있는 아크웰의 상반기 신제품 클렌징 제품들도 1+1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변은경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이사는 “이번 브랜드 빅세일을 실시하는 지베르니의 주요 제품들은색조 메이크업을 즐기는 분들에게 입소문이 난 제품들이다”며 “특히 밀착 파운데이션은 번들거리고 메이크업이 들뜨기 쉬운 6월, 매끈한 피부 연출에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변 이사는 이어 “아크웰의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 라인은 신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제품력만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됐다”며 “피지 생성이 왕성한 6월, 프리 서머 시즌에 부담없이 세안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세일 주요 품목을 설명했다.

이번 브랜드 빅세일은 올리브영과 롭스 등 헬스 앤 뷰티 스토어가 5월 말에서 7일 동안 진행되는 브랜드 세일과 함께 실시되며, 주요 품목으로는 지베르니의 밀착 파운데이션, 파워 매트 리퀴드 립을 비롯한 아크웰의 클리니티 크림 3종 클렌징 라인 등이다. 20~30% 추가 할인 혜택, 1+1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브랜드 빅세일’은 상반기에 마지막 세일로 평소 지베르니와 아크웰의 제품들을 체험하고 싶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