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강남담온한의원 원장(사진)은 “건강에 대한 불편함이 있지만 업무에 빠르게 복귀해야하는 직장인과 학업진행으로 바쁜 학생들의 경우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추후 장기간 만성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다
김정훈 강남담온한의원 원장(사진)은 “건강에 대한 불편함이 있지만 업무에 빠르게 복귀해야하는 직장인과 학업진행으로 바쁜 학생들의 경우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추후 장기간 만성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다

최근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와 정신적 육체적 피로 등이 과중되면서 중추신경인 뇌가 제기능을 못하고 위장의 조절기능까지 망가지면서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액이 식도로 넘어오면서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으로 가슴 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이 질환으로 식도의 손상이 심해지면 위험한 질환으로 번질 수 있기에 조기치료가 중요한데, 특히 직장인의 경우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위장질환을 흔하게 앓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 때문에 신속하게 치료진행이 어렵게 되고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이에 대해 김정훈 강남담온한의원 원장은 “건강에 대한 불편함이 있지만 업무에 빠르게 복귀해야하는 직장인과 학업진행으로 바쁜 학생들의 경우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추후 장기간 만성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다"며 초기치료의 중요함에 대한 설명했다.

이어 “바쁜 직장인, 학생과 같은 평일 낮 시간에 진료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오는 야간진료를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담온한의원은 개개인의 체질치료를 통해 근본원인을 바로잡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연스러운 수기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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