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오는 6월 8일까지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2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bhc치킨 제공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오는 6월 8일까지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2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bhc치킨 제공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오는 6월 8일까지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2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치맥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한다.

할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바로결제로 bhc치킨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 때 쿠폰코드에 ‘bhc소이바베큐’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2000원이 할인된다. 행사기간 여러 번 주문해도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에 선보인 신개념 간장치킨 ‘소이바베큐’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bhc치킨이 선보인 ‘소이바베큐’ 치킨은 얇게 입혀 튀겨낸 치킨 위에 달콤 짭조름한 맛과 은은한 불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소이바베큐 소스’를 발라 깊은 풍미가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소스 개발을 위해 bhc치킨 연구소가 오랜 연구를 거쳤으며, 자체 개발한 조리 공정으로 완성했다. 더불어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와 연근칩을 올려 건강한 맛을 더했다고 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치맥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최근 선보인 ‘소이바베큐’를 비롯해 다양한 bhc치킨을 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