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휴가철 여행을 즐기는 트래블족이 증가하면서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소형가전이 인기다. 하지만 관련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면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꼼꼼한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

지난 4일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아트뮤(아트뮤코리아, 대표 우석기)는 투인원(2In1)기능의 '휴대용선풍기'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분리결합 가능한 디자인으로 실외에서는 핸디형 미니선풍기, 실내에서는 탁상겸용 미니선풍기로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2600Mah)를 사용하여 최대 12시간 휴대 사용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폭발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PCM안전보호회로(과전압, 과전류보호)가 탑재되어 안정성을 강화했다.

항공역학적 구조로 설계되어 바람의 직진성을 향상시키고, 퍼지는 바람을 중앙으로 모아 먼 곳까지 시원한 바람을 보내준다. 7엽 안전날개와 LED 원버튼 동작으로 강/중/약(3단계) 풍속조절이 가능하다.

BLDC(brushless DC Motor)모터를 사용해서 고속회전시 소음과 발열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손잡이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시 불편하지 않다.

아트뮤 관계자는 “안전성, 기능성, 디자인, 휴대성까지 갖춘 휴대용미니 USB선풍기를 선택하려는 고객이라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안성맞춤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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