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소마미술관은 오는 6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몸'을 주제로 국내작가 13명의 작품 30여점을 소개하는 '일부러 불편하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도된 불편함’을 주제로 현대 미술의 ‘몸’에 대한 표현을 살펴보는 기획전이다. 몸을 매개로 삶에서 맞닥뜨리는 불편한 감정과 관념에 대처하는 작가적 태도 및 예술적 표현 방식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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