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KT·LG 인터넷 가입에 대한 온라인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온라인의 특성상 박리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 가입 시 현금지원 금액이 다른 판매채널보다 크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온라인 가입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인터넷 가입 시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가입 시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가입 했을 때 지원 받는 현금지원의 액수는 최소 20만 원대에서 최대 60만 원대에 이른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최대 혜택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 탱크통신은 어떻게 인터넷 신청을 해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설명했다.

최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어디서 가입하던 요금은 동일 하기 때문에 어떤 인터넷통신사, 요금제를 사용할지 미리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후 여러 인터넷가입 사이트를 찾아 비교한다. 탱크통신 관계자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키워드를 검색 해서 찾으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많이 쓰는 키워드로는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비교사이트' 등이 있으며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인터넷신청현금많이주는곳'처럼 사은품과 관련된 키워드들 또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찾아놓은 여러 사이트에서 미리 선택한 요금제에 대한 사은품 혜택이 어느 정도인지 비교한다. 일일이 상담 받지 않고 미리 선택한 상품에 대해 사은품만 물어 보면 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때 꼭 확인해야 될 사항은 바로 결합할인이다. 인터넷신청을 하였을 때 각 통신사별로 할인금액과 결합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는 인터넷위약금, 휴대폰 통신사, 요금제, 가족결합인원 등 자신의 통신가입상황을 알아본 뒤 상담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결합상품에는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에는 '온가족프리', '온가족플랜', '온가족할인', '한가족할인' △KT에는 총액결합할인(뭉치면올레) △LG U+에는 가족무한사랑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