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지난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6차), 유방암(5차), 폐암(4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심평원은 2016년 한 해 만 18세 이상 4대 암 환자가 치료받은 내용을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 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및 입원진료비 등이었다.

이대목동병원은 해당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래 대장암 6회 연속, 유방암 5회 연속, 폐암 4회 연속, 위암 3회 연속 1등급을 받아, 4대 암 부문에서 연이어 1등급을 획득했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