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태생 4성 몬스터를 선물하는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7월 8일까지 약 한달 간 펼쳐지며,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 출석, 아레나 출전, 몬스터 소환 등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플레이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최대 10마리의 몬스터를 모두 소환했을 경우, 그 중 원하는 한 마리 또는 데빌몬을 자신의 몬스터로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는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의 의미를 담아 모두 태생 4성 몬스터로 소환되며, 획득한 누적 포인트에 따라 크리스탈‧고대의 주화 등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2일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특정 지역이 아닌 전 세계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투스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 4주년인 지난 4월부터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속 진행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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