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조이너(Eric Joyner)’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DD X Eric Joyner’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던킨도너츠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독특한 인테리어로 알려진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던킨도너츠와 에릭조이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던킨도너츠 패키지, 로봇 조형물 등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15일부터는 던킨도너츠가 별도 제작한 ‘틴토이’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는 “던킨도너츠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에릭 조이너와 손 잡고 젊은 감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던킨도너츠 브랜드 자체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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