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범죄 패턴 분석하는 그래픽 데이터베이스 무료 컨설팅 진행…금융사기 방지도 빅데이터 분석으로

발행일시 : 2018-06-12 00:00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은 물론, 대기업과 공공기관, 연구기관을 위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도입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오는 7월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비트나인에서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간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분석해 혁신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이룰 수 있는 금융, 통신, 연구,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위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적용 분야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고 7월부터 연말까지 신청 업체 중 부문별 대상 업체를 선발해 무료로 컨설팅을 집행할 계획이다. 해당 컨설팅을 통해 참여 기업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적용하는데 필요한 현황 점검과 함께 실무적인 해법을 얻을 수 있다.

7월 처음으로 열리는 무료 컨설팅 프로젝트 분야는 ‘패턴 감지(Pattern Detection)’ 영역으로, 불규칙하고 방대한 데이터 사이에서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여 고유한 특징을 찾아내는 이론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이 집행된다. 빅데이터의 흐름을 네트워크 상에서 미리 파악해 범죄로 인식되는 이상 패턴을 사전에 감지하거나 방대한 양의 연구 데이터에서 특정 패턴을 감지해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그래프 DB를 구축하는 방식이 소개될 예정이다.

은행이나 카드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에서 패턴 분석을 통해 금융 범죄 수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간의 지능형 위협 분석, 예방 시스템(CTI)에도 활용될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은 사후 분석을 통해 패턴을 정의 하고 유사 패턴을 필터링 하는 방식이었다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시스템은 사전에 실시간에 가까운 성능으로 패턴을 발견하고 분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차원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그래픽 데이터베이스가 적용된 범죄 사기 탐지 화면 <그래픽 데이터베이스가 적용된 범죄 사기 탐지 화면>

무료 컨설팅 기업에 선정되면, 비트나인의 전문 인력이 해당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도입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집행하며, 실제 도입을 위한 검토항목, 데이터 활용 방안, 적용 시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컨설팅 내용은 전 과정 그대로 신청 기업에 제공된다. 아울러, 공개 컨설팅으로 이뤄지는 경우 유사 업종의 도입 방식에 대한 공개 세미나를 통해 보다 최적화된 구축 방식을 다양한 개발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도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빼 놓을 수 없는 빅데이터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전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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