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오는 17일까지 안마의자 보상 렌탈•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최상위 모델인 ‘파라오S’를 비롯해 ‘파라오’와 ‘렉스엘 플러스’를 렌탈(39개월 약정)할 경우 월 2만원씩 총 7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팬텀’과 ‘팬텀 블랙6에디션’, ‘팰리스’는 월 1만원씩 총 39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 및 타사 안마의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쓰던 안마의자가 불만족스럽지만 신제품을 구입할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보상 렌탈•판매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바디프랜드의 최신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 고객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BIP 페스티벌’에 자동 응모된다. 바디프랜드는 추첨을 통해 파라오S와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W냉온정수기 레트로로 패키지, 여름휴가비 600만원, 벨로라 명품 침구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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