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13일 오전 6시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투표가 시작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은 SNS 등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투표인증샷'은 기표용구 도장을 손등이나 손가락에 찍은 인증샷이 일반적이다.

투표인증샷은 투표소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된다.

엄지손가락이나 V자 표시 등 특정 기호를 나타내는 손가락 모양이나 제스처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려도 무방하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최대 5장의 투표용지를 2차례에 나누어 받는다. 1차에는 도지사선거, 교육감선거의 투표용지를, 2차에는 지역구도의원선거, 비례대표도의원선거, 교육의원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면 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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