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5일(금)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LG전자 ‘Q7•Q7플러스’ 판매를 시작한다. KT고객은 Q7•Q7플러스 구매 시, 다양한 요금제 할인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예정이다.

Q7•Q7플러스는 카메라와 음향에 강점을 가진 준프리미엄 폰이다. Q7는 3GB/32GB 메모리에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2가지 컬러로 출고가는 495,000원이다. Q7플러스는 4GB/ 64GB 메모리에 모로칸 블루 색상 1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572,000원이다.

KT 고객은 ‘데이터 ON 요금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Q7•Q7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ON 톡’(월 49,000원, 기본 3GB+1Mbps 속도제어 무제한)요금은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아 월 최저 3만 원대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데이터ON 비디오’ (월 69,000원, 기본 100GB+5Mbps 속도제어 무제한)는 고화질 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요금제로 KT 멤버십 VIP 혜택도 제공된다. ‘데이터ON 프리미엄’(월 89,000원, 완전 무제한)은 속도, 용량 제한 없는 완전 무제한에 단말 보험(멤버십 포인트 차감), 미디어팩(음악 스트리밍 무제한, 최신 영화), 스마트 기기 1회선 요금(월 최대 11,000원)까지 무료 제공된다.

또 KT의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을 적용. ‘데이터 ON 비디오’는 최저 월 34,500원, ‘데이터ON 프리미엄’은 최저 월 4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제휴 할인카드 혜택으로 지난달 출시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를 매월 30만 원 이상 사용하면 2년간 최대 408,000원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 심플라이프카드’는 매월 1원 이상 결제하면 24개월간 통신비를 최대 120,000원 할인해준다.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손정엽 상무는 " LG전자의 Q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폰이 갖춘 카메라 및 음향,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며 ”고객들이 KT만 강점인 데이터ON 요금제, 제휴카드의 특별한 혜택으로 부담 없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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