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18일 단 하루 오후 7시부터 ‘맥올데이 썸머팩’ 2만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18일 단 하루 오후 7시부터 ‘맥올데이 썸머팩’ 2만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18일 단 하루 오후 7시부터 ‘맥올데이 썸머팩’ 2만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올데이 썸머팩은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맥올데이 세트와 자두 칠러, CGV 영화교환권까지 추가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단돈 7400원이다. 매장별로 선착순 49세트씩, 총 2만 세트가 한정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맥도날드는 19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로 맥올데이 세트를 구매하면 모든 고객에게 라지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OK캐쉬백, Syrup을 통해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맥올데이 세트를 구매하면 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올데이 세트는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세트를 시간제한 없이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으로 제 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처럼 준비한 썸머팩인 만큼, 무더운 여름 입맛도 잡고 영화교환권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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