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11회 옥수수 가족 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달 2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열린다. 야외 캠핑을 비롯해 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체험,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먹거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동기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을 적어 오는 29일(금)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 및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달 2일(월)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농작물 수확 체험과 환경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교육 등 뜻 깊은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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