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페도라 유모차·카시트’가 6월 18일 배우 소유진과 배우 안선영과 함께 바자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페도라 유모차·카시트 제공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페도라 유모차·카시트’가 6월 18일 배우 소유진과 배우 안선영과 함께 바자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페도라 유모차·카시트 제공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페도라 유모차·카시트’가 6월 18일 배우 소유진과 배우 안선영과 함께 바자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사랑 장애 영아원 생활실 공사 비용 기금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18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엘리스 몽드(서울 용산구 소월로 302)에서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연예인 소유진과 안선영을 비롯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SYNN과 정샘물뷰티(화장품), 페이유에(스니커즈), 틸테이블 (플랜트), 버즈샵(수입맥주), 청담찬(반찬), 쉭앤칙(디퓨져), 컬렉트(디자이너 의자), 한지공예작가(조명) 등 다양한 업체의 연합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한사랑장애영아원 소속 아동의 그림으로 제작한 에코백도 판매하며 바자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페도라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L4 ▲던지는 유모차 S1+ ▲회전형 카시트 C7 이외에도 옥소도트 유아식기, 타프토이즈 장난감을 판매한다.

페도라 담당자는 “이번 바자회 참여를 통해 장애 영아를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페도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모차와 카시트 제품의 제품 타입별 라인업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이다. 유모차로는 L4, L5와 같은 디럭스 유모차, L3+, S5+와 같은 절충형 유모차, S1+와 같은 휴대용 유모차 라인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카시트로는 신생아용 C0+, C7 등과 유아용 C3,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용 M5, C5+, C2, 또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용 M12, C12과 같은 제품으로 라인업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2014년 유모차 '구매할 가치 있음, 대한민국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페도라 카시트 또한 2015년 소시모가 실시한 카시트 품질비교평가에서 국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한다.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K+ 인증을 받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수여했으며, 현재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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