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CNN·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 쯤 뉴저지 트렌턴 문화축제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총성이 이어지자 혼비백산한 참가자들이 출구로 몰려 현장은 아비규환이 됐다"라고 전했다.
미국 뉴저지 심야 축제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당했으며, 총상을 입은 4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규제 활동가로 변신한 이 고교 학생들은 총기규제 관계법령을 개정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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