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강진에서 여학생 실종 사태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전남 강진에서 아버지 친구를 통해 알바 간다며 집을 나선 10대 여학생이 3일째 실종상태에 있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강진 여학생 실종 당시 실종된 A양을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아버지 친구는 17일 강진의 한 철도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반께 실종된 A양과 연락이 끊겼으며 위치추적 결과 강진군 도암면 주변에서 핸드폰 신호가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N8I***) 도대체 무슨 일일까?” “(1233****) 무사할까?” “(123****) 가족들 마음 찢어지겠다” “(89NN***) 무서운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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