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은 지난 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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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티웨이항공의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공모절차를 거쳐 다음 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또 회사 상장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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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