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브랜드 '쉐라톤'으로 리브랜딩 오픈한 2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클럽룸 1박과 쉐라톤 머그컵과 바스타월로 구성된 스페셜 쉐라톤 키트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데이타임 스낵, 칵테일 타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쉐라톤 클럽 혜택도 주어진다.

식음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식당 서궁은 여름철 보양식인 불도장 코스요리를 20% 할인한다. 일식당 다봉에서는 농어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리브랜딩 기념일인 7월 8일 당일에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호텔 투숙객 및 레스토랑 이용객을 대상으로 '꽝' 없이 참여자 모두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1등에게는 괌, 오키나와, 다낭 등 해외 쉐라톤 호텔 숙박권 및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등 국내 쉐라톤 호텔 숙박권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방문 후 호텔 곳곳에 보이는 'S' 로고를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즉석에서 확인 후 참가자 모두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베스트 포토제닉을 추첨,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전시회 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