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은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의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월 런칭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102만 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했다.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가격 혜택과 함께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시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미니’,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 와 같은 분기별 혜택 외에도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 클럽 가입 방식은 가입비 1만 5000원을 내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 원 기프트 카드를 받는 ‘기프트 카드형’과 가입비 3만 원을 내면 아리따움에서 엄선한 4만 5000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KIT형’ 두 가지로 나눠진다.

한편 아리따움 ‘스마트 클럽’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리따움몰과 전국의 아리따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