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한정판인 '썸머 에디션 72(summer edition 72)'을 선보였다.

이 에디션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すダ여름, 페스티벌, 열정 등 3가지 테마 아래 72종의 각기 다른 라벨로 디자인된 '아트 컬렉션' 형태다. 해변과 파도, 서핑과 수영복 등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을 표현한 것.

또 72종의 멀티 패키지를 선보인 것은 국내 브랜드 최초다. 여기에 이번 에디션에는 소비자 대상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도 포함돼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여름 한정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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