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찰청 페이스북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 투숙한 여성 손님의 방에 몰래 들어가 강제로 성추행한 직원이 붙잡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충북 단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모텔에 투숙한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모텔 직원 A(3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께 단양의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여성의 방에 몰래 들어가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몰래 마스터키를 이용해 피해 여성의 방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HJI****)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IOMM***) 솜방망이 처벌은 안 될 듯” “(899****) 확실하게 처벌해야” “(JJMM***) 정신 질환이 있었던 사람도 아닐 테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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