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릴라디스트릭트 제공
사진=고릴라디스트릭트 제공

고릴라디스트릭트가 항공·호텔 전문 콘텐츠 플랫폼 '프레스티지고릴라'를 오픈했다.

고릴라디스트릭트는 신용카드 전문 사이트 '카드고릴라'를 운영하는 회사로 취재에 기반한 항공·호텔 리뷰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프레스티지고릴라를 기획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중심으로 베타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이달 초 공식 사이트의 문을 열었다.

현재 13개 국가 21개 도시의 70여 개 호텔 리뷰와 11개 항공사 9개 기종의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리뷰를 볼 수 있다. 항공 및 호텔 리뷰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고승훈 프레스티지고릴라 대표는 "현재 국내에는 전 세계 항공 및 호텔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다. 프레스티지고릴라를 통해 사진 및 영상 자료 등의 방식으로 정보를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스티지고릴라는 오픈 기념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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