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인민박 예약서비스 전문 기업 ‘민다(대표 김윤희)’가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온 숙소 호스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민다 제공
글로벌 한인민박 예약서비스 전문 기업 ‘민다(대표 김윤희)’가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온 숙소 호스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민다 제공

글로벌 한인민박 예약서비스 전문 기업 ‘민다(대표 김윤희)’가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함께해온 숙소 호스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민다는 특히 2008년부터 10년간 변함없이 함께해온 25개 숙소 호스트에게는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민다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많은 숙박예약서비스가 있지만 숙소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호스트도 고객이다’라는 것을 특히 강조해 왔던 민다는 지난해부터 Best Stay를 선정하고, 예약관리 전용 앱을 별도 제공하는 등 꾸준하게 호스트와 밀접한 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한다.

김윤희 민다 대표는 “앞으로도 민다는 여행자 고객과 호스트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여행 동반자 같은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10주년 기념해 20일부터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자가 민다를 추천하고 추천한 여행자와 추천받은 여행자 모두가 혜택을 받는다. 숙소나 트립 결제 때 최대 1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그동안 민다를 통해 기억에 남는 한인민박 스토리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우수한 이야기를 선정하여 여행갈 때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는 민다캐쉬도 지급한다.

한편 민다는 현재 최근 200만박을 돌파하면서 현재 전 세계 160여개 도시, 1300여개의 한인민박과 60여개 도시, 1300여개의 트립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자유여행의 필수요소인 가성비 높은 숙소와 트립을 편리하게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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