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 감동이 함께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만들겠다"

유춘석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대표이사가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포부를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1994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현대호텔, 웨스틴조선호텔의 연회판촉, 마케팅 업무 총괄 부장을 거쳤다.

이후 남산 스테이트 타워 오픈 총지배인, 신세계조선호텔 면세사업부 상무,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경험을 쌓았다.

유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힘을 모아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호텔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는 "고객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감동 서비스 제공의 원천인 직원들과의 대화와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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